2010년 대련한국인(상)회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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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련한국인(상)회 송년의 밤 개최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1.01.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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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마무리하는 대련한국인(상)회(회장 정창호)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10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대련 푸리화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심양 신형근 총영사를 비롯해 개발구 로강주임, 대련한국인(상)회 최용수 고문, 대련한국인(상)회 변길남 고문, 대구중소기업무역인회 최희식 회장 등 여러 정부관계자와 내외빈, 대련한인동포 1,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 1부에서 정창호 회장은 “대련한국인(상)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여건과 경제 속에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고 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을 되었으면 좋겠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에서는 라디오 생방송 오대웅 아나운서의 사회로 한인동포들의 장기자랑과 함께 한국에서 온 가수 가야랑, 조항조, 문희옥의 흥겨운 노래로 한인동포들이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냈다.


행사를 준비한 한국인(상)회 관계자는 “이날 행사 참석자들을 비롯해 지난 시간 동안 대련한국인(상)회에 봉사한 분들과 유학생 도우미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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