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송년회는 조한철 월드옥타 상임고문을 비롯해 박원주 주일한국대사관 참사관, 정재남 부총영사, 신환섭 코트라 일본지역 본부장, 원용식 한국무역보험공사 동경지사장, 박재세 재일한국인연합회 회장, 허영수 옥타 치바 지회장 등 회원과 외빈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1,2부로 나눠 진행된 송년회에서는 이화자 동경지회 고문이 지회 발전에 대해 노력한 것이 인정돼 공로패를 장영식 지회장으로부터 받았으며, 박원주 일본대사관 공사참사관은 이명호 동경지회 재무이사에게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전달했다.
뒤어어 이상훈 차세대회원의 마술공연과 이승준 회원의 노래, 차세대 5기의 합창, 김정희 지회 부이사장의 민요배우기 등 여러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장 지회장은 또한 2010년 동경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양청해, 성재우, 이정로 회원에게 표창장과 김효섭 동경지회 이사장이 협찬한 부상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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