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묵 신임회장은 “지난 4년동안 인도네시아지회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당. 앞으로 내실을 다져 회원충원과 회원간 비즈네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회장은 김우재 전 회장을 명예회장, 양영연 수석부회장을 고문, 김우진 부회장을 수석 부회장으로 각각 추대했다.
참석한 회원들은 “2010년은 루피아 강세와 임금인상, 세무조건 악화 등 인도네시아 내적요인으로 힘들었다”며 "그래도 경쟁국에 비해 인도네시아가 괜찮은 편으로 안다”고 서로를 격려했다.
또한 회원사들이 후원한 김치냉장고, 갤럭시 탭, 아이패드 등 각종 선물들은 행운권 추첨을 통해 참석자 전원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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