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저지 청소년들 브로드웨이 및 할리우드 진출 희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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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청소년들 브로드웨이 및 할리우드 진출 희망 커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12.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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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아리 미디어는 지난 11일 ‘2011 뉴욕액팅캠프’3기 모집을 위한 1차 설명회를 뉴욕필름 아카데미에서 개최했다.

브로드웨이 및 할리우드 진출을 희망하는 뉴욕, 뉴저지 한인 청소년들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글로벌 미디어 기업 ‘네오아리 미디어(대표 최용필)’가 주관하고, 뉴욕필름 아카데미가 후원한 ‘2011 뉴욕액팅캠프 3기 모집’을 위한 1차 설명회에는 뉴욕, 뉴저지에 거주하는 13세 이상 한인 청소년들이 다수 참가했다.

내년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총 4주 주말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특히 브로드웨이 뮤지컬 클래스와 할리우드 영화 연기 클래스 각각 단 6명을 선발하는 것이어서 많은 한인 청소년들의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네오아리 미디어 최용필 대표는 “연기에 뜻을 가진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는 준비된 엔터테이너가 되도록 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2011 액팅캠프’ 3기는 한국에 거주하는 해외진출 및 유학에 관심 있는 연극, 뮤지컬, 영화배우 지망생 혹은 배우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1~2기 캠프가 조기 마감된 것에 힘입어 추가로 마련됐다.

한편 ‘2011 뉴욕액팅캠프’3기 모집을 위한 2차 설명회는 오는 18일 첼시 소재 심플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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