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국의 맛’ 느끼다
상태바
시카고 ‘한국의 맛’ 느끼다
  • 이현수 기자
  • 승인 2010.11.26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카고총영사관, 한식 홍보사업 성공적 개최

지난 13~14일 시카고 알링턴하이츠 경마장 건물에서 개최된 Great American Cooking Expo에서 시카고총영사관(총영사 허철)이 주관한 한식 홍보 사업 'Taste of Korea'가 개최됐다.

총영사관이 선정한 사업 시행사인 e-Gate Marketing사 기획, 마케팅 및 사업 시행 하에 치러진 이번 행사는 CJ, 농심, 진로, 아씨 마트, 우래옥 등 한국의 대표기업과 시카고 지역 대표 유통업체 및 레스토랑이 참여했다. 또한 다수의 한인동포 자원봉사자들이 이틀간 행사진행을 도왔다.

한식 홍보관은 행사장 내 중심부에 설치됐으며, Expo를 관람한 많은 관람객들이 한식 홍보관을 방문하고 한식을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카고총영사관은 이번 한식 홍보행사를 계기로 "시카고 지역에 한식 애호 그룹을 형성토록 지원하는 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