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차세대 대표자 합동포럼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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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차세대 대표자 합동포럼 서울 개최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11.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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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김병일)는 오는 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차세대 대표자 합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합동포럼은 해외 31명과 국내 36명 등 차세대 자문위원 67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유영옥 경기대 국제대학장이 ‘차세대 통일리더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친다.

포럼에 참석한 차세대 자문위원들은 토론을 통해 △국내외 차세대위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차세대 활동강화를 위한 지원방안 △청소년 통일의식 제고를 위한 차세대 활동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 참가하는 해외 주요 차세대 위원은 미국 추혜미 얼바인 시 보좌관, 호주 시드니 유현경 국제변호사, 미국 오렌지카운티 한미연합회 박은주 국장이 있다.

또 LA에서는 홍윤정 웨지워스 초등학교 교장, 션리 재정분석가가 참석하며, 박병규 달라스 한인회 부회장, 뉴욕 정용일, 워싱턴대한체육회 양정혜 홍보실장 등이 참가한다.

한편, 참석자 중 해외 차세대 자문위원 25명은 오는 9일 오후 3시에 민주평통 사무처에서 다른 재외동포 6명과 함께 ‘서울 G20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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