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도서관에서 한국어 강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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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서관에서 한국어 강좌 열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0.11.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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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실리콘밸리 산타클라라 시립도서관과 북가주아름다운재단이 지난달 26일 공동으로 한국어 시범강좌를 실시했다.

한국말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에 대한 홍보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에서 온 국악인 김도균씨의 대금연주와 새하늘 한국학교 사물놀이 팀의 사물놀이가 함께 열렸다.

최용오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는 "점차 늘어나는 한류풍에 이제는 많은 외국인들이 '안녕하십니까?'라고 말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자주 열려 우리 것을 알리는데 많은분들이 힘써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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