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조문 귀하의 1권 구독이 조선족문학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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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조문 귀하의 1권 구독이 조선족문학을 살립니다
  • 연변문학
  • 승인 2004.01.0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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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한인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선 재외동포사업에 깊은 애정과 무한한 열정을 가지고 큰 공헌을 하고 계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러나오는 경례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면서 1951년 창간, 2004년 1월 현재 통권514호를 기록한 조선족 대표 순문학지 월간 『연변문학』이 귀하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리며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조선족인구가 날로 줄어들고 한글독자층이 격감됨에 따라 중국내 200만조선족을 대상한순 시장운영(발행,광고)으로서는 『연변문학』을 살려내기가 힘들게 되였습니다.지난 반세기동안 한글문학창자을 통한 민족문화만들기에 앞장섰던 『연변문학』을 지켜냄으로써 앞으로의 50년을 기약하는것은 민족사적 지원(志愿)의 사명이라하겠습니다. 문학쇠퇴가 민족얼상실로 이어지는 비극을 극복하고자 조선족사회에서 연변문학살리기운동을 일으키는 한편 금번 귀하에게도 도움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조선족사회의 산기록으로서의『연변문학』은 동포사회를 관심하고 연구하고 계신 여러분에게도 일정한 도움으로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순문학작품에 한해 귀하의 투고를 환영합니다.

   현재 본사한국사무소를 통하여 한국에 200부정도가 발행되고 있습니다.한국내에서 500부정도만 발행되면 큰 도움을 얻어 소생할수 있습니다.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했습니다.귀하의 한권 구독이 조선족문학을 살릴수 있습니다. 민족의 이름을 걸고 1권씩이라도 구독해주기를 부탁합니다.

   귀하의 이메일주소는 재외한인학회주소록에서 얻은것이고 이 메일은 일괄적으로 보내는 편지이기에 받는이의 사정상 주무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조선족의 한 현실을 알리는 정보의 단편이라고 생각하시여 인지해두어도 고맙겠습니다.현재 재외한인학회 회원증의 해외한민족연구소 이윤기소장께서는 5년째 연변문학윤동주문학상의 상금을 후원하고 있습니다.(해외한민족연구소 조의방사무처장 02-7201357)

연락처:
한국사무소:박영규0162391387  이메일:c03999@chol.com
중국본사:김삼 0433-2534481(팩스겸용)/2539754/2533751
             이메일:jinsen3@hanmail.net
             사이트:www.ybmh.com

                                                                           연변문학월간사 사장 김삼
                                                                                   200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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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팩스로 중국86-433-4481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입금구좌:한국외환은행 022-18-72638-3 예금주:김삼


현임사장 약력

김삼 1965년 중국 길림성 화룡 생

학력: 중국 길림대학 중문학부 신문전업 졸업
        한국 연세대학교신문방송학과 석사 졸업
        일본 게이오의전대학교 법학부 방문연구원
        중국 연변대학교 역사학부 박사과정

경력:중국 연변일보 편집국 국장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선전부 신문출판처 처장
        현재 연변문학월간사 사장 겸 총편집(주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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