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영부인 김윤옥 한식세계화추진단 명예회장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ASEM 정상회의를 위해 벨기에를 방문해 한식홍보에 주력했다. 김 여사는 이 기간 중 입양인 출신 요리사 상훈 드장브르를 한식 홍보대사로 입명했으며, 이를 통해 유럽지역에 한식을 소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김 여사는 한식세계화를 위해 지난해 9월 뉴욕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 지난 8월 PGA 챔피언쉽 한식만찬 메뉴 선정 등 한식세계화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재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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