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글] WORLD-OKTA 제16대 이사장 후보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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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글] WORLD-OKTA 제16대 이사장 후보 김재현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10.11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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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활성화 옥타 발전 초석 삼아"
김재현 상임집행위원 약력 1938년 전북 남원 1961년 한양대 3년 중퇴 후 매일경제신문 입사 1983년 미국 이주 (현) 솔데마르 대표 2009년 대한민국 대통령 국민포장
저는 우리 옥타에 남다른 애정이 있습니다. 이유는 OKTA의 사심 없는 봉사정신이 내 개인철학에 맞기 때문입니다.

지난 14년 동안 월드옥타의 상임이사, 부회장, 부이사장, 상임집행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열정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는 동안 OKTA의 존재 가치와 운영에 관해 많이 배우고 경험 했습니다.

그리고 경제단체의 불모지대라 할 수 있는 멕시코에 옥타를 창립해 2005년 제9차 세계한민족경제공동체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중남미 지역에 OKTA를 크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후에도 무역스쿨 등 각종세미나를 열어 지역 사회에 성심껏 봉사한 결과 멕시코에서 OKTA의 위상이 최고의 단체로 인정받고 있음도 OKTA의 자랑거리입니다.

저는 지난 30년 동안 이국땅에 살면서 멕시코 한인회장 등 많은 사회 단체장을 역임하는 동안 봉사가 무엇인지 헌신이 무엇인지를 잘 배웠습니다. 이 모든 저의역량을 다 발휘하여 이사회를 명랑하고 힘차게 운영하여 여러분과 함께 OKTA를 한 차원 높게 발전시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부터 저에게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도와주셔서 제가 이사장이 되면 집행부에 건의해
1. 이사회의 활성화로 이사님들의 좋은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어 옥타 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하고,
2. 넓은 세계시장에서 말이 통하는 동포들끼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각자의 사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며
3. "신사전통"의 OKTA, 다문화 가족들이 서로 돕고 화합하여 한민족 세계화의 길을 앞당겨
4. 훌륭한 OKTA식구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즐겁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집행부와 함께 정성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모든 일을 성실히 수행하여 OKTA에서 또 하나의 사심 없는 봉사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정성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굳게 약속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이고 따뜻한 성원과, 지지와, 지도편달에 정중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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