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장화홍련 등 한국영화 아르헨티나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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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장화홍련 등 한국영화 아르헨티나 상영
  • 계정훈 재외기자
  • 승인 2010.10.0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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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한국문화원 10월 한달 한국 공포·스릴러 영화 상영


10월 들어 부에노스아이레스 중남미한국문화원(원장 이종률)은 아르헨티나 극장가에서 개봉되지 않은 한국 공포영화 및 스릴러영화 3편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상영한다.

6일은 최익환 감독의 ‘여고괴담 4: 목소리’(공포). 13일은 김지윤 감독의 ‘장화홍련’(공포), 20일은 장윤현 감독의 ‘Tell me something’(스릴러)을 상영하며 마지막 주인 27일은 ‘2010 인구조사의 날’인 관계로 영화상영을 쉰다. 

또한 10월 3일 ‘한글의 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문화원은 10월 14일(목) 오후 7시, 28일(목) 오후 7시 두 차례에 걸쳐 한글을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한글: 세계가 부러워하는 알파벳’(한국국제교류재단 제작)을 상영한다.

이 다큐에서는 한글의 기원, 쓰기 방법의 중요성 등을 소개하며, 한글로 인해 한국의 문맹률이 없어지고, 오늘날 다른 나라에서도 사용하게 되기에 이르기까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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