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윤명식 세계씨름연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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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윤명식 세계씨름연맹 회장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9.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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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식 세계씨름연맹 회장(사진 왼쪽)은 27일 본사를 방문해 이형모 대표와 동포사회와 씨름의 역사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 회장은 “전세계 동포사회를 통해 우리 전통 민속 스포츠인 씨름이 현지에서 확대 보급되고 있어 관계자들이 고무되고 있다”며 “오는 10월 28일부터 열리는 제1회 서울월드컵씨름대회가 성공리에 끝나 앞으로 씨름의 세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윤 회장은 "한달밖에 남지 않은 대회 개최를 놓고 국내 체육계의 오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에 개의치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컵씨름대회는 세계 40여개국 450여명이 참가할 계획으로,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이 이번 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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