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한국영화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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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한국영화제 열려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09.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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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현대미술관(MoMA) '영화: 코리안 필름 투데이'
사진은 22일 개막 영화 ‘하녀'를 보기 위해 한국영화 팬들이 줄서고 있는 모습.
뉴욕현대미술관(MoMA)과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공동기획한 한국영화제 ‘영화: 코리안 필름 투데이’가 오는 30일까지 MoMA 내 타이터스 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특정 주제 혹은 작가주의를 담은 작품들이 아닌 오늘날 제작된 한국영화 화제작과 독립영화 8편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상영작은 올해 칸 영화제 초청작 ‘하녀’를 비롯해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 부지영 감독의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장건재 감독의 ‘회오리 바람’, 노경태 감독의 ‘허수아비들의 땅’, 이정호 감독의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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