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보았읍니다. 제 기사가 나서 한번 보내본것입니다. 한국일보에 제 칼럼이 2년간
나가고 한미라디오에 나가고 여러군데 나갔읍니다. 좋으면 반응주십시요.
정말수고하십니다
진수테리
항상 변화하십시요.; 성공은 자기 변화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세계화에 앞장서가시고 계십니다.
세계에 계시는 동포여러분
매일 무슨 전문적인 경영 매가진을 볼때마다 우리는 개인을 개발시키라는 말을 자주듣읍니다. 특히 글로벌사회의 전문 사업가에게는 필수적인 단어들입니다.
가만히 앉아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변화는 오지않읍니다. 절실히 원하지 않으면 변화는 우리에게 오지 않읍니다. 새로운 기술과 혁신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다가오고 우리 들은 그것을 놓쳐서는 안됩니다. 미래를 향한 비지니스를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쉽의 기술을 배우고 생산성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 과정을 배우라는 글을 읽읍니다. 정말 소규모 비지니스를 하는 많은 우리 동포들에게 이런 거창한 대기업에서나 배우는 용어가 필요할까요? 당연코 필요합니다. 변화는 우리를 바꾸게하고 주변 상황과 사건에 대한 편견을 제거합니다. 자신에 대한 제한과 편견은 절대 금물입니다.
1. “성공은 태도다
나는 나이 30이 다되어 식구도 하나 없는 미국땅에 이민와서 몇년간 고생을 참 많이 했읍니다.
미국오기 전에는 공대를 졸업 한 후 박사 과정을 밟으면서 섬유회사 염색 실험실에서 계장으로 일했읍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남편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미국으로 왔읍니다.
내가 한국에서 박사 과정을 한 것은 학구적이어서가 아니었읍니다. 여자라고 취직이 안되어 석사도 하고 박사도 했어요.
아뭏튼 한국에서 겨우 자리를 잡았는가 했는데 미국에 오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읍니다.
모든 분들이 다 그런 것 처럼 나도 처음에는 미국에 오면 의례 식당에서 일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실제로 식당에서 웨이터리스로 일해 보기도 했읍니다. 다행히 대학때 공대를 다닌경험을 살려 미국인이 하는 회사에 프로덕션 수퍼바이져로 취직이 되었다.
이 회사를 나는 7년을 다녔다. 처음에 시작할때는 회사가 적어 60명의 직원들을 두었는데 나중에는 회사가 커져 직원수가 200, 300여명으로 늘었다.
나는 일주일에 거의 6일 내지 7일을 일했는데 하루에 10시간에서 12시간을 일했어요. 나는 열심히 뛰었읍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하면 승진이 되는 줄 알았어요. 그 외엔 어떻게 해야 승진을 하고 성공을 할 수 잇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었읍니다. 7년동안 내 타이틀은 계속 프로덕션 수퍼바이져 였어요.
처음 회사 다닐때는 참으로 힘들었읍니다. 내가 열심히 얘기해도 못알아 듣고 미국인들과 필리핀 사람들의 텃세가 심했읍니다. 집에 와서는 나 이제 그만두고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불쌍한 남편만 못살게 굴었어요. 그러나 또 친정 집에 돈도 보내주고 우리 동생들 학비도 보내주어야하니 그만 둘수도 없었어요.
나는 주위에 잇는 한국친구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봤읍니다. 한국 친구들은 이구동성으로 내가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경영학 석사과정에 들어 갔어요. 그리고 회사를 작은데로 옮기고 프로덕션 매니져가 되었읍니다.
MBA를 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낮에는 일하고 져녁에는 거의 밤샘을 하면서 학교를 다녔어요. 거의 기본 코스를 끝냈는데 회사에서는 눈도 깜짝 안했읍니다. 그 다음단계가 디렉터가 되는 것이었는어요. MBA를 다니고 회사 매출은 4 million에서 8million 으로 껑충 뛰었는 데도 역시 승진이 안되는 것이었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승진을 하고 성공을 할 수 있을지 도대체 알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옛날 다니던 회사 부사장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봤어요. 왜 내가 거기서 승진이 외지 않았느냐고. 그의 대답은 간단했읍니다. “누구고 너의 생각이랑 말하는 것을 이해할수 없었기 때문이야.” 이번에는 나를 잘아는 미국 친구들에게 물어 보았어요. “너는 벌써 석사학위가 있잖아. 너에게 중요한 것은 학위가 아니고 미국인들과 잘 대화하고 그들의 사고 방식을 이해하고 진짜로 미국 사회에 끼어 드는 것이야.”
그 말을 듣고 난 뒤에 나는 많은 것을 깨달았읍니다. 내가 진짜 필요한 것은 미국인이 되는 것이었고 생각을 변화하는것이었는데 그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영어 공부는 안하고 한국에서 처럼 쉽게 학벌만 따려고 한 것이었어요. 우리는 오래 한나라에 살다보면 게을러지고 자기 변화를 꽤하지않고 다른 사람들만 불평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그래서 나는 1997년 토스트 매스터라는 presentation과 leadership을 가르쳐 주는 클럽에 조인하고 스피치 코치를 채용했어요. 그 당시에 내가 조인한 클럽에서 나는 유일한 한국사람이었는데 대부분의 회원들이 백인들이었읍니다. 그때부터 나는 색다른 성공의 트래닝에 들어갔어요. 나로부터의 힘든 싸움이었읍니다. 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주는 세미나는 거의 참석했어요. 영어로 연설하는 것을 열심히 연습했읍니다. 딴 사람이 이야기 하는 것을 열심히 들어주는 것을 가르치는 세미나에도 참석했어요. 클럽에서 간부도 되서 리더쉽도 개발했고, 백인들이나 흑인들 또는 소수민족들과 일하는 방법도 배웠읍니다. Mentor도 가졌어요. 내가 제일 좋아한 클래스는 세일즈 코스 였어요. 세일즈 전선에서 바로뛰는 인재들과 하는 클래스는 정말로 피나는 훈련이었읍니다. 영어가 부족하고 이민온 사람이라는 이유가 통하지 않았읍니다. 핑게였기때문이지요. 미국의 세일즈 클래스는 상당히 수준이 높아서 강사는 결과를 바로 기대했어요. 나는 생각을 많이 개발했읍니다.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갔읍니다.그러니까 나는 서서히 변하고 있었고 몇년이 지나고 나니까 새로운 진수가 되었읍니다. 새롭고 강하고 긍정적인 진수… 어느 것에도 굴복하지않고 자랑스런 Korean-American이 되었읍니다. 점점 긍정적으로 되닌까 자신감이 생기기기시작했고 진짜 미국사회에서 리더가 되어갔어요.
내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샌프란시스코에 새운 코뿔소 클럽은 베이에어리아에 있는 토스트매스터 클럽160 클럽중에 가장 훌륭한 스피츠 클럽이 되었읍니다. 대부분의 회원이 미국인인데 한마디로 한국인인 나한테 미국인들이 어떻케 영어로 스피치하는 가를 배우러 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부사장도 되었읍니다. 부사장이 되는데 10년이 걸렸어요. 이민온 사람이라도 자리가 나도 주지않았읍니다. 저는 회사를 그만두지 않고 그 자리를 위해 조용히 싸웠읍니다. 제가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하고 기회가 올대까지 기다렸읍니다. 월급도 이제는 6자리 숫자가 되었어요.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내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내가느끼는 것은 내가 자신감이 넘친다는 것이고 행복감에 넘치고 딴 사람들이 나를 긍정적으로 인정을 해준다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자신감넘치고 미국인에게 진정으로 존경받는 한국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난 어릴때부터 어머님으로 부터 “너는 잘될꺼야 “ “너는 성공할꺼야 “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는데 그런 말이 얼마나 심리학적으로 개인에게 중요한 지를 몇년 전에야 깨달았읍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변화를 따랏고 그리고 변화를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우리클럽 맴버중에 홍콩인인 수잔한테서 전화가 왔다. “난 왜 항상 운이 나쁘지? 언니 나는 차사고가 났지, 직장에서는 금방 해고를 당했지 또 영주권은 안나오나 봐요” 라고 하고 전화로 막 울었다.”나는 희망이 없어요. 언제나 운이 나빠요” 그래서 나는 수잔에게 얘기했다. “수잔, 운이 나쁘다는 말을 다시 하지마. 그런 말을 계속하면 계속 그런일 만 생길 테니까”
성공은 태도입니다. 태도는 우리 자세와 몸에서 나옵니다. 우리몸은 에너지로 이루어져있고 우리 태도는 이 에너지로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우리 인생은 우리가 이 에너지를 어떻게 이용하는 가에 달려있읍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어떤 사람은 좋게 느껴지고 어떤 사람은 말도 하기전에 싫어진다. 우리 대화는 단지 7% 만이 말이고 93%가 태도입니다.
그래서 나는 성공은 아주 중요한 정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을 명심합시다.
첫째, 나는 참으로 대담한 사람이다. 나는 하루에 한가지씩 새로운 도전을 하고 내가 미루던 것을 꼭 한 가지씩 한다.
둘째, 나는 신념이 대단한 사람이다. 나는 최고이고 나는 뭐든 지 잘한다. 나는 일등이다.
셋째 나는 성공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가정적으로 행복하고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다.
넷째 나는 비젼이 있는 사람이다. 나는 장래를 잘 내다보고 항상 옳은 판단을 내린다.
다섯째, 나는 창조적인 사람이다. 항상 새 것을 추구하고 결정한다.
이것을 항상 자신에게 이야기하고 믿어라. 절대 미래식으로 얘기하지 말고 현재진행을 쓴다.
나는 아침에 차를 타고 일하러 가면서 “진수야 네가 최고야” 하고 혼자서 자신에게 몇번이고 이것을 이야기 한다. 혼자 소리를 지르고 고함을 치고 하니까 내 옆에 차에 있는 사람이 “갔구나” 하고 쳐다봅니다.
독자 여러분도 꼭 해보기를 바랍니다. 성공은 태도이고 성공은 믿는 것입니다.
주류사회의 많은 스몰 비지니스가 코리안 커뮤니티를 겨냥해 새로운 아이디어 로 도전해옵니다. 우리도 우리자신의 변화에 민감해야합니다. 너무나 배울것이 많읍니다. 새로운 비지니스의 트랜드에 눈도 돌려야합니다. 전문가가 되기위해서는 이런 변화에 민감해야합니다. 긍정적인 태도로서 새로운 상황을 주목합시다. 항상 기술향상에 앞서고 변화에 도전하는 태도만이 새로운 전진을 보장해줍니다. 정직한 Self-Assessments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어떤 지식이 새해에는 필요한가를 생각해봅시다.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입니다. 아니지요, 우리는 자랑스런 세계인입니다.
여러분 타지에서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실기가 무척 힘드시지요?
저도 많이 눈물 흘렸읍니다. 지금도 이글을 쓰면서 울고있읍니다. 외국에서 그것도 자기말을 사용할수없고 풍습이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이 쉽지가 않읍니다. 그러나 한가지 명심해야할것은 우리는 변화있는 생각을 하고있고 해야할 세계인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앞서가는 사람이지요.
새해에 복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끊임없이 대화합시다. 오늘의 변화는 내일의 기회입니다. 새로운 변화에 끊임없이 도전하여 글로벌세계에 동참합시다. 여러분의 성공을 빕니다.
진수테리
Jinsoo@long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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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oo@long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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