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충청연합회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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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충청연합회 창립됐다.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09.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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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충청총연합회, 유주태 신임회장 당선
미주충청총연합회가 지난 26일 창립됐다.
미주 각 지역에 흩어진 충청인들의 네트워크를 위한 미주 충청총연합회(회장 유주태)가 창립됐다.

이영원 시카고 충청도민회대표를 비롯 미주 8개 지역 충청도민회장들은 지난 26일 플러싱에 모여 미주 충청총연합회를 결성하고, 신임 회장에는 현 미동부충청도민회 회장인 유주태 씨가 당선됐다.

미주 충청총연합회는 우선 미 전역에 흩어져 있는 충청인들의 연락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일에 힘쓴 뒤 장학회를 만들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비롯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의 장학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의 소년소녀가장, 무의탁 노인들을 돕는 등 본국 충청도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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