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한국과 해외에서 열렸던 '차세대무역스쿨' 졸업생 7000여명 중 각 대륙위원과 지회 대표 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차세대무역스쿨은 해외동포 1.5~4세대를 대상으로 한국경제와 국제통상 등 교육을 실시해 현지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차세대 경제리더를 육성하고자 한국과 해외 25개국에서 매년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차세대 한인동포들은 그 동안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지사 지사장 역할을 하는 등 국내기업 해외시장 진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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