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김영목 총영사가 지난 12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하여 1시간가량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는 뉴욕한인회 하용화 회장, 정재균 이사장 등 뉴욕한인회 임원진과 지역한인연합회 의장, 직능단체협의회 회장 등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하용화 회장은 면담에서“동포사회 현안과 뉴욕한인회 사업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총영사관의 실질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재균 이사장은 “한인회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 가지 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면서”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목 총영사는“ 뉴욕한인회가 동포사회를 위해 다양하고 큰 업무들을 소화하고 있는 것에 놀랍다”면서“앞으로 뉴욕한인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총영사관에서 다각적인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