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송경희 차세대교육위원장은 뉴욕한인회를 소개하고 “장학생들이 세계 속의 자랑스런 한국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합천군청의 권오송 계장은 "세계의 중심지인 뉴욕을 방문하고 뉴욕 50만 동포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뉴욕한인회를 견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대단한 영광을 느낀다"고 말했다.
체험연수생들은 한인회관을 관람하면서 뉴욕한인회의 50년과 한인이민역사를 알게 됐고, 또한 지난 1월 치렀던 ‘한인의 날’ 행사 영상을 관람하면서 관계자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는 체험연수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앞으로도 계속 고등학생의 본분인 학업에 매진하여 세계 속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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