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재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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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재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회장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8.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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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범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본지 지사장 위촉장을 지난 2일 받았다. 박 회장은 앞으로 오스트리아 한인사회에 본지를 배포하고, 현지소식을 본사에 알릴 예정이다.
박종범 재오스트리아 한인연합회 회장이 오스트리아 한인 50년사 편찬위원회 박상용 편집장(사진 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지난 2일 본사를 내방해 이형모 대표, 강성봉 국장과 함께 현지 한인사회에 대해 논의했다.

박 회장은 “임기 내 한인문화회관을 설립하고, 한인 50년사를 편찬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 현지사회와 조화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지난 1996년 KIA 자동차 법인장으로 나와 1999년 IMF 위기 이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무역업으로 시작해 자동차, 제조 등을 중심으로 영산그룹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연매출 1조원을 넘긴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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