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중국 심양에서 동포기업인 환영만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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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중국 심양에서 동포기업인 환영만찬 개최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7.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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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지난 6일 중국 심양에서 동포기업인 80여명을 초청해 ‘재단 이사장 환영만찬’을 개최했다. 이날 만찬은 중국 한상대회를 찾은 동포들을 위해 재단이사장이 특별히 마련한 자리.

만찬에는 박근태 중국한국상회 회장, 권유현 심양한국상회 회장, 홍성흔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정효권 재중국한국인회 회장과 조선족기업인협회 임원 등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권영건 이사장은 “중국 심양에서 심양한국주와 중국글로벌한상대회가 함께 열리는 것을 보니 기쁘다”며 “올해 10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도 동포기업인들의 깊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중국글로벌한상대회에 협력주관으로 참여했으며, 심양과학궁에 마련된 한중우수상품전시회 내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 홍보관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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