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2010 세총 지도자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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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2010 세총 지도자 대회’ 개최
  • 오재범 기자
  • 승인 2010.07.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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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하 세총)가 ‘2010 세총 지도자 대회’를 지난 6일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한국의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해외인턴 협약과 함께 재외국민 참정권 적극행사 및 공명선거 실천결의서가 채택됐다.

또 정순훈 배제대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글세계화를 위해 각국 동포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글날 한글옷 입기운동’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김덕룡 세총 이사장, 신영근 심양총영사, 박근태 중국한국상회장, 정효권 중국한국인회장, 홍성은 본대회장, 정순훈 배재대학교 총장 등 동포기업인 5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대회 참석자들은 7일까지 '2010중국글로벌한상대회'를 세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동시에 8일에는 중국 단동으로 자리를 옮겨 한민족 역사탐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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