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애틀 한인회 모금의 밤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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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 한인회 모금의 밤 행사 가져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7.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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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0일 KOAM TV 공개홀에서...
워싱턴주 시애틀 한인회(이광술 회장)가 2010년 제61회 시페어 퍼레이드(Seafair)행사를 맞아 오는 10일에 KOAM TV 공개홀에서 모금의 밤 행사를 갖는다.

시페어 퍼레이드 행사는 미국의 기업체, 공공 단체와 세계 다민족 팀 등 100여개 참가팀이 출전하는 미주 3대 행사의 하나이다.이 행사는 워싱턴주 한인 사회단체 모두가 참가하는 행사로서 한인회의 역사와 전통을 미국 주류사회에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Seafair 행사때는 30만 관객 앞에서 250여명의 한인들이 "원더풀 코리아"란 환호성과 함께 태권도, 사물놀이 등을 선보여 수많은 외국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었다.

시애틀한인회는 시페어 퍼레이드에 앞서 갖게 되는 이번 모금의 밤 행사를 단지 모금 뿐만 아니라 현지인과 친목을 다져 한국문화를 미국에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모금의 밤에는 김대중 한국 조선일보 고문의 특강도 마련되어 있다.  모금회비는 65딸러이고,우편 후원도 가능하다.

상세한 주소는 Seattle Washington State Korean Association P.O. Box 80344 Seattle Washington 9810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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