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예술재단 임시총회 겸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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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문화예술재단 임시총회 겸 포럼
  • 강성봉 기자
  • 승인 2010.06.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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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 임시총회 겸 포럼이 지난 19일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한미문화예술재단 주최로 올해 10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Korea Art & Soul에 참여할 공연 단체의 프리젠테이션을 겸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울 무형문화제 권우석 궁장, 김경학 화백, 원장현 문화관광부 국립국악원 민속단 악장, 임이조 세종문화회관 서울시 무용단 단장, 강신구 공연예술평론가, 김선두 중앙대 예술대학 한국화과 교수, 양선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안철완 동국대 서양화과 교수, 정명자 이조고방 대표, 이경로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장 아트레시피 김유석 실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프리젠테이션에는 태권도와 비보이를 접목한 공연을 준비중인 (주)펄벅(대표 이창현), 전세계 최초로 비보이 전용극장을 운영하는 예스제이비보이즈(주)(대표 김도형), 국악 실내악단 슬기둥이 참가했다.

한미문화예술재단은 문화 예술을 통해 한국과 미국이 교류하고, 재미동포 2세에게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5년 서울에서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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