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고교생 밴드, 장애우들을 위한 썸머 캠프 기금모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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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고교생 밴드, 장애우들을 위한 썸머 캠프 기금모금 콘서트 개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06.2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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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이브산트 고교 한인학생 밴드 ‘C3 밴드’가 장애우들을 위한 썸머 캠프 기금모금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알려왔다.

매년 한국 문화의 밤 행사를 통해 타민족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행사 수익금을 학교에 전달해 한국어반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고 있는 스터이브산트 고교 한인학생 및 한국어반 학생들은 올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장애우들을 위한 썸머 캠프를 마련하고 이를 위한 기금 모금에 나선 것.

‘Band fof Walking Together'라는 제목으로 열린 이 콘서트에는 스터이브산트 C3 밴드에서 활동 중인 김지현, 강성민, 임경선, 이충헌, 김도현, 전윤지 등이 참여했다.

이 공연의 모든 수익금은 썸머 캠프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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