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잉글랜드 동포 6.25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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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잉글랜드 동포 6.25 행사 열어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6.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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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5일 퍼레이드, 초청만찬 등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
6.25 전쟁 60주년을 맞아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 한인회와 단체들이 협력해 오는 7월 25일 일요일 대규모 행사를 연다고 보스톤코리아가 보도했다.

뉴잉글랜드한인회는 지난 11일 우번에 위치한 한인회 사무실에서“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퍼레이드와 함께 참전용사 초청 만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히고 각 단체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퍼레이드는 기수단을 선두로 해서 VIP, 밴드, 참전용사그룹, 한인단체, 태권도 시범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퍼레이드 후에는 우번 엘크스 클럽에서 참전용사들을 위한 만찬을 베푼다. 만찬장에는 6.25전쟁 사진이 전시 되며 보스톤한인합창단의 공연, 사물놀이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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