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한국대사관 보안조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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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한국대사관 보안조치 강화
  • 이현아 기자
  • 승인 2010.06.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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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시 휴대폰, 카메라, USB 메모리 등 전자기기 별도 보관해야
최근 주개국 내외의 여러 가지 상황변화에 따라 공관 시설물 및 출입자에 대한 보안 강화조치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주가나대한민국대사관(대사 이상학)은 7월 1일부터 모든 청사출입자 및 방문객에 대해 강화된 보안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모든 출입자는 공관에 출입하기 전 휴대하고 있는 각종 전자기기를 모두 청사 경비원에게 보관시킨 후, 물품 보관 번호표를 수령하게 된다.

휴대폰, 카메라, USB 메모리, 보이스펜, 녹음장비, 하드디스크, 노트북 PC 등이 모두 이에 해당된다.

민원업무를 마친 방문객은 방문객번호표와 물품보관 번호표를 모두 반납한 후 보관 중인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출입 직전 방문객에 대한 금속탐지도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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