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한국 부산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박씨는 2000년부터 중국 미술계 최고학부인 중앙미술학원에서 산수화를 전공, 2005년에 석사연구생 공부를 마쳤다.
또한 2001년부터 한국, 일본, 중국에서 선후로 9차의 미술전에 참가, 북경에서만 5차의 미술전에 참가했는데 그중 개인전이 4차에 달한다.
현재 반달섬 미술학원 미술교원으로 있는 박씨의 개인미술전 '빨래 너는 날'은 반달섬 미술학원 798예술구 작품전시회 일환으로 열렸으며 40여편에 달하는 작품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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