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이후 공석중인 본지의 국내 해외 편집위원장에 강성봉 국내편집위원(사진 왼쪽)과 전경희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대표간사(오른쪽)가 12월1일자로 임명됐다.
  강위원장은 창간호를 준비하던 지난 1월부터 편집위원으로 일해왔으며 현재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사무국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유일한 일간지인 호주동아일보 발행인인 전위원장은 지난 달 열린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회의에서 제2기 대표간사로 선임됐다.
  같은 날짜에 국내 편집위원으로 가리봉중국동포타운 김용필 편집인과 홍제표 CBS 기자가 임명됐으며 재외동포언론인협의회 각대륙별 간사가 임명되면 해외편집위원에 위촉될 예정이다.
  전임 국내편집위원장이었던 이종훈박사는 현재 마포을 선거구에서, 전임 해외편집위원장이었던 안동일씨는 송파갑구에서 출사표를 내고 내년 총선을 향해 뛰고 있다. 김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