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 정상기원장은지난 1일 미국을 방문하여 쿠퍼티노에 있는 디안자 대학과 “정부초청 해외영어봉사장학생(TaLK)”프로그램 협력 MOU를 체결 하였으며 6월2일에는 캘리포니아 UC 데이비스와도 TaLK 협약서에 서명 했다.

이날 MOU를 체결하는 디안자 대학에는 이정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도 참석하여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요청했고, 정상기원장은 MOU체결에 서명한 후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그는 " TaLK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재외교포 및 원어민 젊은 인재의 공급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번 미국대학과의 MOU 체결은 향후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에 있어 양질의 참가 대학생 확보라는 면에서 그 중요성이 크다"고 했다.

정상기 원장은 샌프란시스코지역 일정후 미국중부 도시인 캔사스로 이동하여 2010년도 국제교육자회의인 “2010NAFSA CONFERENCE & EXPO”에 참석하여 아시아국가의 국제인턴쉽프로그램 관련 발표시간에 직접연사로 나서 TaLK 프로그램에 대해 참석한 미국 및 국제교육관계자들에게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국립국제교육원 정상기원장의 미국방문은 한국의 젊은이들이 세계로 나가 글로벌 인재가 될수있도록 국제교육 및 장학제도 교류를 통해 해외의 유수교육기관과 상호 도와주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야 할 때이다.

이런 시기에 이번 미국대학과의 MOU체결 및 NAFAS에서의 TaLK홍보는 한국교육의 글로벌화와 국격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