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대 뉴욕한인경협 후반기 이사장에 강병목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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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대 뉴욕한인경협 후반기 이사장에 강병목 선출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06.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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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목 신임 이사장이 선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제28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후반기 이사장에 강병목 씨가 선출됐다.

경협은 20일 새로 이전한 사무실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강병목 이사를 28대 후반기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병목 신임 이사장은 “회장 및 임원들을 보조해 회원사들의 비즈니스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일에 주력함으로써 뉴욕한인경협을 명품단체로 키워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후반기 부이사장들이 인준됐으며, 신규 회원들이 다수 영입된 집행부를 새로 구성했다. 이와 아울러 후반기 사업기획안과 예산안 보고 등이 심의됐으며 오는 6월 중 개최되는 2010 뉴욕 차세대 무역스쿨과 뉴욕브로드웨이 한국학교 및 장학기금모금골프대회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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