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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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위한 MOU 체결
  • 김미란 기자
  • 승인 2010.06.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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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회의실,노인복지관 등으로 이용될 듯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양희중)가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위하여 타카푸나그래머스쿨과 MOU를 지난달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스쇼어 명문대학교인 타카푸나그래머스쿨은 교내에 1,000평방메터 여면적의 한인문화회관 부지사용을 지난달 25일 학교 B.O.T 회의에서 최종 승인했다.

한인문화회관이 완공되면 교민들은 △문화교실(한국문화 강좌, 한국영화 관람, 기타), △한국 역사 ,문화 도서관,△노인복지관(노인회 사무실)△도서실, △한인회 사무실, △각종 교민단체 사무실, △회의실(교민 사용), △세미나 및 소극장( 결혼식, 회갑연 등 대여)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교민들의 구심점을 더욱 확고히 하고 차세대의 정체성 확립, 한국문화 전달의 중심이 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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