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편집 : 2019.6.16 일 23:47
뉴스한국
가리봉 상인들, 12월11일 법무부 단속반에 집단항의
김용필  |  phil228@hanmi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03.12.11  00:00: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12월 8일에 이어 11일 불법체류자 단속반이 가리봉에 들이닥쳤다. 지난 5일 법무부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가리봉 지역상인들은 "법무부와 대화하고 불법체류 중국동포들이 자진출국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상호협조관계로 나가자"는 의견이 모아졌지만,  법무부 단속반이 가리봉 상인들의 생존권을 무시하고 무차별 단속을 벌인 것이다. 이에 상인들은 11일 단속반과 두 차례 집단항의를 벌이고 단속관계자에게  “이렇게 하면 법무부가 지역상인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일방적인 단속을 하겠다는 것”이라 주장하며 “법무부의 단속에 강력하게 맞설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단속반은 상인들의 거센 항의로 단속활동을 펼치지 못하고 30분만에 철수하였다. 하지만 이번 단속으로 가리봉 상인들 사이에서는 “법무부와의 신뢰가 무너졌다”면서 “앞으로 법무부의 단속활동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상인간에 비상연락망을 구성하고 공동대응책을 세워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어느 상인은 “대화로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울분을 토하기까지 했다.
<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용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
코이카, DR콩고에 최대 규모 국립박물관...
2
프랑크푸르트 창고서 잠자던 백남준 ‘Pr...
3
외교부, 16개국 여행 경보 조정
4
태국한국교육원, 2019년 1학기 합동수...
5
[역사산책] 우리 역사 속의 천문대와 천...
6
재외국민·외국인, 7월부터 국내 6개월 ...
7
미 ‘39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애...
8
함부르크서 열린 ‘청소년 통일골든벨 북유...
9
모스크바서 ‘제26회 한러 친선 한국문화...
10
뜨거운 환호와 열광 속에 ‘2019 캄보...
오피니언
[역사산책] 우리 역사 속의 천문대
한민족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는 단군조선 시대의 천문 제단으로 알려져 있는
[법률칼럼] 동포 조손(祖孫)가정의 귀화 문제 (1)
조손(祖孫)가정이란, 조부·조모와 미성년 손자·손녀로 이루어진 가정을 말한다. 부모
[우리말로 깨닫다] 나를 예쁘게 여기는 사람
‘어엿비 여기다’라는 말은 훈민정음에 나오는 말입니다. 세종께서 훈민정음을 왜 창제
한인회ㆍ단체 소식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03173 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711호(내수동, 대우빌딩)  (주)재외동포신문사 The overseas Korean Newspaper Co.,Ltd. | Tel 02-739-5910 | Fax 02-739-5914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00129 | 등록일자: 2005.11.11 | 발행인: 이형모 | 편집인: 이명순  |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명순 
Copyright 2011 재외동포신문. The Korean Dongpo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ongpo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