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국부인회, 필리핀불우이웃돕기 나서
상태바
필리핀한국부인회, 필리핀불우이웃돕기 나서
  • 마닐라 서울
  • 승인 2010.05.11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만 페소 성금 민간자선단체에 전달

필리핀한국부인회(회장 천애자)는 부인회 연간 계획안의 일환으로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천애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달 28일 필리핀 마카티 야궤(Yague) 스트릿에 위치한 Virlanie Foundation Inc.를 방문해 필리핀 불우이웃돕기 2만 페소 성금을 전달하고 현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로했다.

Virlanie Foundation Inc.은 1992년 프랑스인 도미니게 리메이(Dominique Lemay)가 설립한 민간자선단체로 부모로부터 버림받은 영아에서 19세까지 청소년 및 길거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활이 어려운 미혼모들을도 함께 돌보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