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 남해안시대 투자홍보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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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남해안시대 투자홍보 설명회
  • 류수현 재외기자
  • 승인 2010.04.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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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홍보단 14일 시애틀로 이동

경상남도 김태호(왼쪽 두번째) 도지사 및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뉴욕한인회에서 남해안시대 투자홍보설명회를 개최했다.

미주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관광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해 10~17일 일정으로 방미한 경남 홍보단은 뉴욕 일원에서의 홍보를 마치고 14일 시애틀로 이동한다.

시애틀에서는 시애틀 한인회는 물론 보잉사를 방문해 남해안 프로젝트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임기 두 달 여를 남기고 천안함 침몰 등으로 어수선한 한국 사회 분위기 가운데 미 주류 사회를 상대로 한 특별한 유치 계획도 없이 미주 방문을 단행한 이번 홍보단은 출국 전, 낭비성 출장이 아니냐는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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