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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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0.01.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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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신년사

본지는 지난연말부터 지난주까지 수백 통에 달하는 크리스마스, 연말, 신년인사 이메일과 국내외 동포단체, 유관기관에서 보내온 정성을 받았습니다. 이에 지면을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본지는 주요 기관·단체장의 신년 인사와 보내온 글을 모아 동포여러분과 함께 내용을 나누고자 합니다. 좋은 내용이 많았지만 지면관계상 담기지 못한 분들에게는 죄송함을 전합니다.  <재외동포신문사 임직원 일동>

 

“지구촌 동포 사회 묶는데 역점”

존경하는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재외동포정책의 큰 변화가 이루어진 기축년(己丑年)의 해가 지고, 경인년(庚寅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은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들과 더불어 재외국민 참정권 시대를 열었고 복수국적 허용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재외동포정책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재단의 크고 작은 사업을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재외동포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우리 재단 임직원은 지구촌 한인 동포사회를 하나로 묶는 「글로벌코리안네트워크」 구축과 「세계한상정보센터」 설립 등 민족적 사업에 매진할 것입니다. 특히 21세기 국제경쟁사회 속에서 재외동포 여러분들이 한민족의 긍지를 가지고 한민족 웅비의 시대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하시는 사업에 성공하시고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권영건


“내실을 통해 도약하겠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의 많은 변화와 금융위기 속에서 위축되었던 많은 일상들이 이제는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모국 대한민국의 경제상황 역시 수출이 두 자리로 증가하고 2010년에는 한국경제가 4.5%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는 보고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모국 대한민국의 이러한 밝은 전망처럼 새해부터는 World-OKTA도 내실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보다 한 단계 도약할 것입니다.

월드옥타가 이만큼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신 증경회장님들과 각국 지회장님, 상임이사님, 그리고 일반회원님들까지 모든 구성원들의 자기희생과 헌신을 통해 발전해 온 것처럼 월드옥타의 달라진 내용을 62개국 112개 지회와 함께 공유해가며 조직 내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차세대무역스쿨, 세계대표자대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지역활성화대회, 해외시장개척사업, 코트라의 KBC(Korean Business Center)지사화 사업 등 옥타의 주력 사업도 더욱 견고하게 자리 잡아갈 것이며 회원들과 함께 하는 겸손한 한 해가 되어 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월드옥타 회원들을 포함해 전세계 모든 동포가 2010년 경인년에는 현재보다 조금 더 도약하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하며 뜻하는 모든 것을 성취하는 의미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World-OKTA 회장 고석화

 

“16개국 참전용사 방문, 교류 확대”

지난해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750만 한인동포사회에 중대한 변혁이 있었습니다.

한인동포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재외국민 참정권이 제한적이나마 실현될 수 있는 법제도적 정비가 이뤄졌으며, 사실상의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입법안이 추진되기도 했습니다.

세계한상총연에서도 중국 연변 국제투자무역박람회 및 멕시코 칸쿤과 쿠바 하바나에서 세계한인상공인 지도자대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 한인상공인들간의 유대를 긴밀히 하는 가운데 사업 교류 및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 한글교육 지원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켰습니다.

세계한상총연은 올해 새해에도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 16개국에서 참전용사들에 대한 위로와 격려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아울러 한인상공인들간의 유기적인 협력 및 사업 교류를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직은 지난해 경기 침체의 여진이 남아있습니다만, 우리 모두가 ‘지금의 노고를 통해 이후 오랫동안 안락’을 누리는 일로영일(一勞永逸)의 마음가짐으로 올 한해 최선을 다한다면, 새해가 바로 8천만의 위대한 한민족 시대를 여는, 한민족의 강구연월(康衢煙月)의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김덕룡



“새로운 희망을 품어봅시다”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0년을 맞은 지도 벌써 10년이 되어, 2010년이 된 오늘의 세계는 너무나 발전해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도 지나가고 있고 그런 과정 속에 지난 한해 서로를 격려하며 힘차게 보냈으며 우리의 조국 한국은 상대적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왔습니다.

새로운 한해, 우리 교민들은 중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유학, 자영업, 기업 활동 등 각종생활을 영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우리 한민족은 역동적이며 언제나 그랬듯이 위기 때마다 가장 슬기롭게 대처해 왔습니다.

항상 그러하듯이 새해가 되면 모두가 새로운 희망을 품어봅니다.

글로벌시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단체와 개인들이 한민족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로 뭉쳐 가시적인 결과와 성공을 이루어내기를 기원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향해 힘차게 더욱 나아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재중국한국인회장 정효권


“참정권·재정 문제에 집중할 것”

저는 올해가 단기 4343년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 첫해가 밝은 미래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우리들의 16년 묵은 숙원인 영주외국인에 대한 지방참정권 부여의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민단은 새해 초부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집중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작년 참정권 부여 찬성파 의원의 대거 진출을 바라며 민단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국정 선거에 조직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그 결과 참정권 문제는 새로운 지평을 열어 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국회에 법안이 제안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지난해에 민단은 우리말 사랑 운동, 민족금융기관 육성 운동, 한일 축제 한마당 등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또 ‘민족대학’과 각종 문화 스포츠 교실을 신설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10월 마당 등 기존 사업을 확충하는 본부, 지부가 나왔습니다.

민단은 재일동포 사회의 유일한 구심체가 돼야 하는 입장으로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지만 이에 답할 수 있는 조직이 되고자 하는 노력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지체할 수 없는 과제인 재정 기반의 확보, 확충에 배수의 각오로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포와 총련으로부터 이탈해 갈 곳을 잃은 동포를 민단의 가족으로 맞이하는 활동을 펼쳐야 합니다. 민단이라는 결집축을 보다 견고히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정진

 
“조국의 국력이 모든 동포의 힘”

우리가 비록 외국에서 살지만 잠시도 우리 조국을 잊어 본적이 없습니다.

조국과 민족의 발전을 위하여 항상 헌신 노력하시어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자랑스러운 재외동포가 되고 서로 베풀고 감싸주고 이해하는  모범적인 국민으로  단일 민족의 우수성을  타민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혁신적인 재외국민들의 새로운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재외동포 여러분! 기후가 다르고, 민족성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인종이 다르고, 생활 풍속이 다른 세계 곳곳에서 생활하시는 여러분들이 꾸준한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하며 어느 다른 민족들보다 훌륭한 한민족임을 과시하는 모습들을 언론을 통하여 보고 들을 때 자부심을 느끼며 그 모습들 중의 한사람으로서 저 자신 또한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건전한 국민은 국가 자산이며 힘”이라 했지만 저는 “국가의 힘이 모든 국민의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은 우리가 그곳을 떠나올 때와 비교해 보면 스스로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무한한 발전을 이룬 나라가 되었습니다.

경인년 새해를 맞아 첫째도 건강하시고, 둘째도 더욱 건강하시고, 셋째도 또한 건강관리를 부탁드립니다.  건강을 잃은 후에 건강관리를 하면 이미 늦게 됩니다. 모쪼록 경인년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모든 분들과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유럽한인회총연합회장 한호산


“한인사이에 미담이 만발하기를…”

격변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새 천년을 맞이하면서 가슴 설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 사이에 21세기에 접어든 지도 10년째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때이든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어디 있겠습니까만, 특별히 이번 2010년 원단(元旦)에는 ‘21세기의 첫 10년을 결산하는 해’라는 의미를 부여해 본다면, 여느 해와는 조금 다른 각오로 해맞이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작년 한 해에도 전 세계적으로 밀려닥친 경제 불황 때문에 한인여러분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 줄 압니다. 같은 어려움이라도 나라 밖 이역(異域)에 거주하는 우리로서는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갑절의 고통을 감내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우리 대한민국 한인들 사이에 무수한 미담들이 만발하기를 기대합니다.
정부 간 교류에 있어서도 우리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는 기존에 유지해오던 우호협력의 바탕 위에서 나날이 교류의 폭과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한인들 각자의 민간외교의 노력들이 더해진다면 양국의 관계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인도네시아한인회장 승은호


“새해에도 전진합시다”

세계의 경제 질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 지역 주도의 경제 질서가 급하게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 가운데에 한국이 있습니다.

우리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으며 6.25 내전으로 세계 최 빈곤층이던 작은 나라가 선진 프랑스를 제치고 원전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의 경제는 ‘기적’ 그 자체라고 표현하는 경제학자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재외동포가 있습니다. 산업화 초기에는 재일동포들의 역할이, 근대화·정보화 시대에는 미주동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중동 붐이 일면서는 중동지역 한인들이, 아시아지역 중남미, 대양주, CIS지역 등  전세계 어디에나 있는 재외동포들의 역할이 오늘의 대한민국 발전의 한 축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재외동포 여러분, 새해에도 전진합시다.  어느 곳에서든지 맡은바 임무에 충실하시고 매사에 정진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와 내 가정을 지키는 길이 여기에 있으며 이는 곧 내 나라가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2010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쿠웨이트 한인회장 박정길


“우편투표, 복수국적 등 현안에 관심을…”

지난 한해동안 미주총연에 보여주신 극진한 사랑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경인년 새 아침은 우리에게 보다 많은 노력과 부지런함을 요구합니다. 그러기 위해 해야 될, 중요한 현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편투표제도 도입 건의 및 추진-2012년부터 재외국민 참정권부여에 따른 투표권행사 △복수국적 용인 추진 △750만 동포청의 설립 추진 △본국 및 미국의 정부지원금 확보 △차세대 지도자 육성 및 한인커뮤니티 발언권 강화 △한미FTA 의회 비준을 위해 동포 여러분의 서명을 통한 직접 참여 문제 △미주총연의 권익신장과 위상강화를 위한 정치력확보 등입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미주동포들 미래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목표를 갖고 더욱 정진하여 희망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러한 목표는 전현직 회장 여러분들의 도움과 사랑이 없으면 불가능할 것입니다. 신년엔 많이 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 남문기

 
○…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제가 한불결혼여성총연합회 제2기 회장을 다시 맡게 됐습니다. 동포 여러분 모두 힘찬 새출발을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연합회는 새해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치려 합니다. 우리 연합회는 한국에 관심이 많고 본회의 자문위원이 되고 싶은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특히 국제결혼여성들은 회원자격이 모두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한불결혼여성총연합회장 박은숙


○… 희망찬 경인년 새해를 맞아 가정과 사업장이 항상 기쁨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울러 2009년 한해를 보내며 평소 본인이 좋아하던 글을 보내드리오니 우리같이 마음을 다스려보시면 어떨까요.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기고 허물은 경망에서 생기며 죄는 참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
                                                                                스리랑카 한인경제인협의회장 엄경호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것처럼 새해를 새 꿈과 희망에 담고 출발합니다. 올 한해가 정금과 같은 해로 기억 될 수 있도록 땀 흘리며 삶의 씨앗을 뿌려 가십시다. 풍성한 결실의 때가 이르기까지 우리 한인회는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어 뿌리를 내고 싹을 내는 일에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올해는 함께 하고 있는 가족, 이웃, 공동체를 더욱 뜨겁게 사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머니사정이 비록 넉넉지 않더라도, 어쩌다 좀 마음이 상했다 해도, 걷다가 뛰다가 좀 넘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 사랑의 누룩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도록 합시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한인회장 박기성


○… 저는 지금 미국에 있습니다. 1월 30일 볼고그라드 오페라 극장에서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지휘하는 등 일정을 마친 후 설날에는 한국으로 갑니다.
미국경기가 매우 안 좋습니다. 현지 동문회에 갔더니 매년 몇 천달러를 후원하던 분들이 올해는 참석도 안합니다. 또 연말 여행객 때문에 항상 붐비던 호텔이 매우 조용합니다. 동포신문에 지면이 허락된다면 세계 각지의 이민 1세분들의 성공담과 고생한 것들을 게재해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러시아 볼고그라드필하모니 상임지휘자 노태철


 ○… 지난 한해는 다사다난하고 힘든 시련의 시기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혹독한 추운 겨울 뒤에는 따스한 봄날과 새싹이 있기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금년에는 저도 새싹으로 인해 꽃을 활짝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이형모 대표님의 민족사랑 후배사랑 나라사랑의 마음을 기리 새기며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월드옥타 동경지회 재무이사 이명호


○… 지난해 저희 동북아신문을 사랑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호랑이해에도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에도 동북아신문을 사랑해주시고, 비평해주시며, 저희 신문사가 진정 한중간 우호 협력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한민족에 기여하는 매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북아신문 편집국장 이동렬


○… 가난한 유학생으로 시작한 미국생활. 석/박사 마치고 22년간의 교직생활 했습니다. 필라제일한국에서 시작한 주말 한국학교25년, NAKS 임원 6년, 지역협의회장·부회장 4년 한국학교 봉사 등 한인과 미국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것 감사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길때마다 정금같이 단련해 주시고, 다음 예비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은혜 감사합니다. 또 한국에서는 꿈조차 꿀수 없던 일들과 경험을 ‘기회의 나라’ 이곳에서는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지역협의회장 심운섭


○… 지난해 여러 사업에 이어 2010년에는 오랫동안 준비하여 시작한 아프리카 자원개발 외교협력을 가시화 시킬 것이며 이미 구체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6회로 접어든 한국기업 초청 유럽수출박람회는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 박람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습니다. 또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을 유럽시장과 아프리카시장에 더욱 많이 수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힘을 다 하겠습니다.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장 방준혁


○… 이곳 독일에도 하얀 눈과 함께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조국의 어린 시절 하얀 눈 그것과는 사뭇 다르지만 그래도 성탄절은 아름다웠지요. 재외동포들을 위하여 좋은 정보를 주시고 따스한 가슴으로 안부를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외국에서 바라보는 조국은 늘 가슴 설레는 곳으로 한글을 접한다는 것만으로도 기쁘지요. 올해도 참 수고하셨습니다. 2010년에도 좋은 소식 보내 주시고 모든 식구들 건강하시며 기쁨의 날들이 되길 빕니다.
                                                                                                    독일 함부르크 이영남


○… 앞으로 다가올 하루하루 일에 지치지 마시고, 세상에 지치지 마시고 반갑게 맞이하셨다가 기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랜 친구처럼 가족처럼 항상 그렇게 KIN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0년에도 흔들림없이 진심을 다해 하루하루를 나아가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마음 따뜻한 2010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KIN(지구촌동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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