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독광부기념회관 개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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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광부기념회관 개관식 열려
  • 나복찬 재외기자
  • 승인 2009.12.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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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 최대의 적설량(150mm)과 최저기온(영하 12도)을 보인 지난 19일 중부독일에 있는 에센시에서는 파독광부기념회관 현판식과 개관식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사)재독한인글릭아우프회 고창원회장을 비롯해 이근태총연합회장, 최정일대사, 김의택공사, 손선홍 본 총영사, 루돌프 엘리넥 에센시장, 미샤엘 스토옴 명예영사, 지역주민대표와 원로들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고국에서 제작된 기념조형물(작품명: ‘7936의 꿈’ 김래환 작) 제막식<독일 지하광산에서 피땀을 흘리며 조국경제발전에 일조한 공적을 기리는 의미>도  열려 조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파독광부들의 노고를 기리는 순서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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