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평화연대 창립 2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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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평화연대 창립 2주년 기념행사
  • dongpo
  • 승인 2003.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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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 저녁 6시 서울 효창운동장 부근에 위치한 백범기념관에서 동북아평화연대 창립 2주년 기념식겸 조선족 고려인 동포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이광규 이사장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돼 이날자로 사퇴함에 따라서 &&&를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씨는 내년 &월에 있을 정기총회까지 이사장 직무를 담당한다. 내년 총회에서 선임될 새 이사장으로는 상지대 강만길 총장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이날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가수 신형원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대중가요 작곡가인 사회자 &&&씨의 즉흥적인 제의를 받아들여 예정에 없는 임명식이 이뤄졌다. 위 사진은 이광규 이사장등이 신형원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축하하고 있는 장면이다. 

아래 사진은 동북아평화연대의 실무를 담당하는 활동가들의 모습. 오른쪽부터 김현동 사무국장, 황광석 기획실장, 신상문 부장, 김승력 부장등. 이광규 이사장은 이들을 연단 앞으로 불러세워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이사장은 이들이 일반 직장의 4분의 1 수준 월급을 받으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일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아무리 썩어있더라도 이같은 청년들이 있어서 앞날이 밝다며 추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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