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날 축하공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가수 신형원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대중가요 작곡가인 사회자 &&&씨의 즉흥적인 제의를 받아들여 예정에 없는 임명식이 이뤄졌다. 위 사진은 이광규 이사장등이 신형원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축하하고 있는 장면이다.
아래 사진은 동북아평화연대의 실무를 담당하는 활동가들의 모습. 오른쪽부터 김현동 사무국장, 황광석 기획실장, 신상문 부장, 김승력 부장등. 이광규 이사장은 이들을 연단 앞으로 불러세워서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 이사장은 이들이 일반 직장의 4분의 1 수준 월급을 받으면서도 불평 한마디 없이 일해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아무리 썩어있더라도 이같은 청년들이 있어서 앞날이 밝다며 추켜세웠다.
#그림4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