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재난구호회 김영후 사무총장과 일행 5명은 지난달 29일 필리핀한인총연합회를 방문해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코피노 어린이 10명의 장학금 1차분을 직접 전달했다.
또 세계재난구호회 복구팀은 코피노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를 했으며, 26일 폭우로 묵고 있던 숙소가 물에 잠긴 와중에도 물에 떠내려가던 여고생을 구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동포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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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재난구호회 김영후 사무총장과 일행 5명은 지난달 29일 필리핀한인총연합회를 방문해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코피노 어린이 10명의 장학금 1차분을 직접 전달했다.
또 세계재난구호회 복구팀은 코피노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해 집수리를 했으며, 26일 폭우로 묵고 있던 숙소가 물에 잠긴 와중에도 물에 떠내려가던 여고생을 구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동포사회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