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무역추진위원회는 다음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연길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09 중국 연길(延吉)국제투자무역박람회’를 개최한다.
한국의 80여개 기업을 비롯해 모두 25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무역, 수출입 상담, 중국 투자 진출 등 비즈니스 부문과 전통예술공연 관람, 용정, 백두산 관광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세계한인연합회, 충청남도, 벤처기업협회(KOVA),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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