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 해 동안 뉴욕타임즈에 보도된 한국문화 관련 기사를 선별해 묶은 ‘코리안 웨이브 2008’이 이달초 발간됐다.
지난해2006년과 2007년 뉴욕타임즈 기사들을 묶어 ‘코리안 웨이브’를 발간한 바 있는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은 올해도 이 묶음집 출간을 통해 한국문화 홍보의 또 하나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63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자에는 지난해 뉴욕타임즈에 보도된 한국문화관련 기사 108개 중 62개를 PDF 파일과 함께 편집 수록했으며, 하버드대 한국학 연구소 소장 맥켄 교수의 ‘2008년 한류: 파도인가 잔 물결인가?(The 2008 Korean Wave: Wave or Particle?)’라는 주제도 함께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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