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평, 내달 ‘특별한 동북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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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평, 내달 ‘특별한 동북아의 밤’ 개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09.06.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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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평후원의 밤 포스터.
동북아평화연대는 다음달 1일 ‘동북아평화연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특별한 동북아 나눔의 밤’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북아평화연대가 연해주 사업을 펼친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히 이번 후원의 밤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이채롭다. 애니메이션 ‘장보고’ 주제가를 작·편곡한 음악프로듀서 이재준씨, 소나기 프로젝트 대표인 타악가 장재효씨, 드라마 풀하우스 OST 노래를 부른 이정표씨가 공연을 펼친다.

동평은 고려인 등 동북아의 우리민족이 함께 통일시대를 열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고려인문화센터와 6개 정착마을, 600만평의 희망농장, 고려인이 만드는 연해주 차가 청국장, 다민족평화축제, 고려인 교육지원, 교육여행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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