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대 뉴욕한인회 이사장에 정재균씨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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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뉴욕한인회 이사장에 정재균씨 선출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6.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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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대 뉴욕한인회(회장 하용화) 이사장에 정재균(52)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 대표가 선출됐다. 뉴욕한인회는 지난달 26일 전반기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50여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정 대표를 만장일치로 제31대 전반기 이사장에 선출했다.

정재균 신임 이사장은 “하용화 회장을 위시해 한인회 모든 이사진과 함께 더욱 발전된 한인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5년 뉴욕한인식품협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정 대표는 20여년 전 도미, 뉴욕에서 식료품 소매업에 종사해오다 지난 2007년 미들아일랜드 컨트리클럽을 인수해 경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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