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미 뉴욕 맨해튼한인회장에 이승래 현 회장이 유임됐다. 맨해튼한인회는 28일 제5대 후반기 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6대 회장에 이승래 현 회장의 연임을 인준했다.
이승래 회장은 “큰 활동이 없었던 맨해튼 한인회를 재구성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로 키워나가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면서 “지금까지 준비해 온 모든 프로젝트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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