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한인회, 오클랜드한인회로 이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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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한인회, 오클랜드한인회로 이름 바꿔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5.1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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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뉴질랜드한인회의 명칭이 오클랜드 한인회로 변경됐다. 오클랜드한인회(회장 유시청)는 지난 2일 한인회 회의실에서 각 단체장, 한인회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한인회는 재뉴질랜드한인회라는 이름을 오클랜드한인회로 바꾸는 안건을 참석인원 44명 중 찬성 33명, 반대 1명으로 가결했다.

이로써 1974년 10월 재뉴질랜드한인회가 창립된 이후 26년 동안 사용돼 왔던 재뉴질랜드한인회라는 명칭은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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