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회 차기 회장단 당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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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한인회 차기 회장단 당선 인정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09.05.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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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넘게 끌고 오던 26대 호주 시드니한인회와 27대 한인회장단 선거관리위원회의 갈등이 끝이 났다.

한인회는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어 27대 선관위원회 활동의 정당성(5월7일까지)을 묻는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결과는 찬성 209, 반대 87로 27대 선관위 활동이 인정받았다. 이로써 27대 김병일 회장-최성호 부회장의 당선도 자동적으로 확정됐다.

김-최 당선자팀은 7월 말~8월 초에 열릴 정기총회에서 회원들로부터 최종 인준을 받으면, 임기 2년의 27대 한인회장, 부회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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