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한인회는 지난 9일 한식당 아리랑에서 2/4분기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종현(재동 코퍼레이션), 문희찬 등 신임 대의원 소개에 이어 1/4분기에 있었던 칭게이 퍼레이드, 경로위로연 등에 대한 보고를 진행했다.
또한 2/4분기의 한인가족 한마당(5월16일 개최)에 대한 홍보와 의견 개진 시간에 이어 한인회관 리노베이션 경과보고와 회관 운영규정이 채택됐다.
한편 재정·총무위 이현경, 봉사위 문희찬, 홍보위 박형석, 행사위 박재용, 고충처리위 노종현 대의원이 분과별 위원장으로 선임돼 앞으로 좀더 체계적으로 한인회가 운영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