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지난 6일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와 종합검진 및 진료에 대한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알래스카 한인동포 8천여명은 인하대병원에서 검진과 진료에 대한 편의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병원은 숙박검진 대상자에게 공항에서의 ‘픽업 서비스’와 동행인 1인까지 특실 무료 숙박도 제공한다. 한인회 회원에게는 VIP검진센터 이용과 인터넷 무료 이용, 국내 비즈니스 업무 도우미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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