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합법비자 소유자 미군입대시 시민권 부여 제도의 첫 케이스로 뉴욕한인 서상우(40)씨가 입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서씨는 다음달 6일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미군 부대에 집결해 훈련소가 있는 조지아주로 떠날 예정이다.
서씨 슬하에는 규현(12), 다현(10) 남매가 있으며, 3년전 유학생 신분으로 아내와 함께 미국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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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합법비자 소유자 미군입대시 시민권 부여 제도의 첫 케이스로 뉴욕한인 서상우(40)씨가 입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거주하는 서씨는 다음달 6일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미군 부대에 집결해 훈련소가 있는 조지아주로 떠날 예정이다.
서씨 슬하에는 규현(12), 다현(10) 남매가 있으며, 3년전 유학생 신분으로 아내와 함께 미국에 정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