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인 큰 잔치’
상태바
뉴질랜드 ‘한인 큰 잔치’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9.04.03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리, 장관님들도 구경왔어요”

▲ “총리님 안녕!” 뉴질랜드 ‘한인의 날’행사에서 공연하는 어린이들. 이날 행사에는 뉴질랜드 총리 일행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들은 행사 참관 후 코리아가든 홍보 부스를 방문, 코리아가든 건립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제공=뉴질랜드한인회

뉴질랜드 한인행사에 주류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질랜드 한인회가 지난달 28일 개최한 ‘2009 한인의 날’ 행사에 존 키(John Key)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팬지 윙 소수민족부장관, 왜인 맵 국방장관, 조나단 콜맨 이민부장관, 리차드 워스 내무장관 등 내각핵심층과 한인동포 멜리사 리 의원, 크리스 카터 의원 등이 참석해 현지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부요인들이 소수민족축제인 한인행사에 대거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주류사회가 한인동포사회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