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장관님들도 구경왔어요”
뉴질랜드 한인행사에 주류사회의 이목이 집중됐다.
뉴질랜드 한인회가 지난달 28일 개최한 ‘2009 한인의 날’ 행사에 존 키(John Key) 뉴질랜드 총리를 비롯해 팬지 윙 소수민족부장관, 왜인 맵 국방장관, 조나단 콜맨 이민부장관, 리차드 워스 내무장관 등 내각핵심층과 한인동포 멜리사 리 의원, 크리스 카터 의원 등이 참석해 현지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부요인들이 소수민족축제인 한인행사에 대거 참석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주류사회가 한인동포사회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