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독일서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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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독일서 한국기업초청 유럽수출박람회
  • 이현진 기자
  • 승인 2009.03.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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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바이어들 전통식품에 관심 보여"

제5회 한국 기업초청 유럽수출박람회가 6월 20~21일 독일 뒤셀도르프 니코호텔에서 개최된다.

유럽한인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1일 “‘제5회 한국 기업초청 유럽수출박람회’는 유럽상공인총연 소속 회원 100명과 현지와 아프리카 연합 바이어 250명, 일반 관람객 1천명, 한국기업 30여개사가 참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준혁 회장은 "유럽의 바이어는 한국의 김치와 불고기 양념 소스 등 전통식품과 인삼차, 홍삼차 등 전통차, 건강식품, 생활 가전용품, 섬유제품 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 분야의 업체가 박람회에 참여하면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재외동포재단과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상공회의소, 대구광역시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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